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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찬바람 불면 제철 ‘꼬막’…간기능 개선에도 효과
작성자 보성농수산 (ip:)
  • 작성일 2014-11-28 09: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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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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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쫄깃한 맛이 일품인 꼬막이

간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 전남 화순에서

지난 1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꼬막이 간기능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꼬막은 서해 중부 이남과 남해 서부에서 많이 생산된다.

특히 전남 벌교에서 생산되는 꼬막은 국내생산량의 64%를 차지한다.

가을 찬바람이 불면서부터 맛이 들기 시작해 봄철 알을 품기 전까지가 가장 맛이 좋다.

 

벌교 꼬막.



꼬막에는 아미노산 중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과 아스파르트산이 많았다.

 

특히 간기능을 좋게하고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타우린이 다음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동맥경화 예방과 간기능 개선효과를 가진 기능성

 아미노산인 베타인이 다량 함유돼 있었다.

항산화와 노화억제에 관여하는 미량 미네랄인 셀레늄이

 다른 식품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연구원은 “꼬막은 고단백 영양식품일 뿐만 아니라 간 기능 개선과 강정효과를 가진

 식품으로 판단된다”면서

“환경과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꼬막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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